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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뿔 한우 차돌박이 200g

7-8등급으로 만든 차돌. 제대로 느끼려면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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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투뿔 한우 차돌박이 200g, 핑크솔트 1개, 와사비맛소스 1개

중량/사이즈 : 200g / 2mm

생물여부 : 냉동

원산지 : 국내산

성분표시 : 소고기 100% 

포장방식 : 산소포장

※최대 합포장 : 8세트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차돌박이란 양지머리에 붙은 딴딴딴하고 기름진 고기입니다.

자주 드셔보셨겠지만 안먹을 때는 생각보다 더 기름지고 더 질겨요.

그래서 대패처럼 얇게 썰어서 먹는 부위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름지다. 너무 질기다. 턱이 아플지경이다. 얘기 많이 들립니다.

처음에 제가 시판했던 차돌얘기에요.

당연히 차돌 발주량은 줄어들고 안좋은 소리만 들려서 이번 기회에 확 바꿨습니다.

맞겠지 했는데.. 부위를 잘못 정해서 구매해주신 분과 저는 고통만 받았어요.

바뀐 차돌박이. 먹어보고 테스트해보고 본격적으로 판매합니다.

선입견 잠시 놔두시고 주문해보세요.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대표적으로 구이지만 된장찌개나 숙주볶음도 추천드립니다.

확실한 차돌이기에 자칫 질기면 식탁이 아쉬워질 수 있는 숙주볶음도 강력 추천드려요.

봄동찜으로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고기입니다 !

양이 이 정도 돼요.

1인분. 적당합니다.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차돌박이

차돌박이 / 우삼겹 / 대패삼겹살 많이 헷갈리시죠.

일단 차돌박이 / 우삼겹은 소입니다. 대패삼겹살은 돼지구요.

단지 우삼겹은 삼겹살같이 썬 소고기라 우삼겹이라고 불려요.

육즙이나 부드러움을 원하신다면 국내산 우삼겹.

난 씹는 맛을 더 중요시한다. 기름진 본연의 맛이 좋다 하면 차돌박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패삼겹살은 그냥 돼지고기에요. 대패로 썰어 얇은 그런고기.

우삼겹과 차돌. 비슷하지만 헷갈려서는 안되는 그런.. 식감이 아예 달라요 !

슬라이스

차돌박이는 0.2cm가 가장 맛있고 보편적인 두께입니다.

조금만 두꺼워지면 너무 질겨져 턱이 아프고 얇다면 고소한 맛이 덜하죠.

더 두꺼운 고기도 두께는 실수하기 마련인데 차돌두께 지키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두께조절에 굉장히 민감해 다른 고기들은 스테이크나 평소보다 두껍게 드시라고 두께조절해서 나갑니다. 차돌은 따로 조절하지 않고 0.2cm 최대한 맞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두께일 때 차돌이 가장 맛있다. 잘 어울린다.

어떤 요리에 차돌박이를 써도 맛있도록 썰고 또 썰겠습니다.

포장 및 보관방법

여러가지 고기를 다루고있지만 육회와 차돌은 산소포장만 하고있습니다.

물론 스킨포장도 좋은포장이지만 갈변에 민감해서요.

그리고 냉동으로 출고됩니다.

자칫해서 냉장으로 나갔다간 바로 떡이 되어버려서 별로에요.

얇은 고기는 갈변이 쉽습니다. 보관하실 때 주의해주세요.

냉장보관은 2일, 냉동보관은 3주정도 가능합니다.

바로 드시기 어렵다면 수분 및 핏물을 닦아내고 그릇에 담아서 랩을 씌우고 냉장보관해주세요.

고기가 서로 달라붙지 않게 랩 혹은 비닐을 사이사이 깔아주고 냉동보관해주세요.